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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꾼 악몽 2편 : 내가 스마 매니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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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업소에 방문했음. 


방 분위기는 예전에 갔던 곳과 비슷한데 처음 간 업소임.


씻고 나서 벨 누르고 침대에 미리 엎드려 있었음.


근데 갑자기 문이 쾅!!! 하고 열림.


남자 한명이 들어오더니 나한테 일 안하고 뭐하냐고 호통 침.


깜짝 놀라서 누구시냐고 했더니 니가 일하는 가게 업소 사장 이라고 함.


뭔 개소리지 속으로 생각하다가 거울을 봤는데


내가 가게 여자 매니저 였던거.


심지어 옷 벗고 누워있었는데 거울 속의 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음.


아예 나 자신이 아닌, 20대 중후반의 여성이 되어 있었음.


그러고는 사장이 10분 안에 일할 준비하라고 하고 다시 나감.


나는 벙 쪘음.


'내가 왜 매니저 인거지'

'여기서 어떻게 나가지'

'원피스가 왤케 잘 어울리지'


별에별 생각이 들다가 문득 한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감.


'이왕 이렇게 된 거 열심히 일해서 정시퇴근하자!'


그래서 정시퇴근을 위해 일단 방 내부를 청소해야겠다 싶었음.


제일 먼저 화장실을 청소해야겠다 싶어서 화장실로 들어감.


들어가다가 비누 밟고 넘어짐.


그러고 잠에서 깸.




꿈 꾸고 있을 때는 몰랐는데, 꿈에서도 일을 하려고 했던 그 생각 자체가 악몽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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