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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자유게시판

13일차 ㅡ“방에서만 닿고, 밖에서는 모르는 사이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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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에는…”

“항상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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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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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그냥 벽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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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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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는데”

“더 답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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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은 없는데

아는 척은 잘하더라”



“그냥… 보냈다”

“답이 올 줄은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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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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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은”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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