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구글에서 부비37 이나 부비주소

 검색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부산, 122년 만의 폭염… 11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핵심 이유 4가지]

   1. 북서풍·서풍이 강하게 불었다.

  • 최근 우리나라에는 북서풍과 서풍이 주로 유입됐습니다.
  • 이 바람이 산맥(태백산맥 등)을 넘으면서 더욱 뜨겁고 건조해지는 푄(Foehn) 현상이 발생해 영남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2. 폭염이 계속되며 열이 누적됐다.
  • 며칠 동안 폭염이 이어지면서 땅과 도시가 계속 달궈졌습니다.
  • 하루 동안 식지 못한 열이 다음 날까지 이어져 기온이 더 높아졌습니다.
     3. 부산의 '해풍'이 늦게 들어왔다.
  • 평소에는 오전 늦게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해풍)이 불어와 부산의 기온 상승을 막아줍니다.
  • 하지만 이번에는 강한 북서풍·서풍 때문에 해풍이 억제되어 오후 3시가 지나서야 불기 시작했습니다.
  • 그 결과 부산은 평소보다 훨씬 오래 뜨거운 육지 공기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4.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소보다 서쪽까지 확장됐다.
  • 보통은 남동쪽에 자리 잡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서쪽까지 세력을 넓혔습니다.
  • 여기에 중국 남부로 태풍이 지나가면서 남서풍·서풍 계열의 뜨거운 공기가 우리나라로 계속 유입되었습니다.

[한 줄 요약]

강한 서풍(푄 현상) +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인한 열 축적 + 부산의 해풍 지연 +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이 동시에 겹치면서, 평소 바다 덕분에 비교적 덜 더운 부산마저 122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을 겪게 된 것입니다.

즉, 단순히 “올여름이 더워서”가 아니라, 부산의 자연 냉방 역할을 하는 해풍이 늦게 불고, 산을 넘은 뜨거운 바람과 열 축적이 겹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11개 / 1페이지

치킨요괴님의 댓글의 댓글

@ 떡볶이돈까스
집에서 에어컨틀고 아아 마시고있슴다~~~좀따 팥빙수도 먹을려고요~~ദ്ദി (̵̵́*ᴥ*)̵̵̀

떡볶이돈까스님의 댓글의 댓글

@ 프랭클린
요즘 날씨엔 그냥 어디 가지말고 사무실에 틀어박혀서 에어컨 밑에 있는게 최고인듯 싶네요ㅜㅜ
Total 226,127 / 33 Page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