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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손님을 잃은 치킨집 사장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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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 형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 손님이 1년 동안 꾸준히, 매주 한 번씩 치킨집에 와서 매운 양념치킨 + 생맥주만 주문해 먹었어요.

 

그날도 평소처럼 가게를 찾았는데, 단골 손님은 배가 아파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 사장은 “오늘도 당연히 같은 메뉴겠지.“라고 생각하고 주문도 받지 않은 채 매운 양념치킨과 생맥주를 준비함.

 

하지만 자리에 앉은 손님은,

 

“오늘은 배가 아파서 후라이드 치킨을 먹으려구요.”

 

라고 말함.

 

그러자 사장은 이미 치킨을 튀겨왔다며 곤란해했고,

 

“오늘만 이거 그냥 드시면 안 될까요?”

“너무 까다롭게 구시는 거 아닌가요?”

 

라고 말함.

 

그러자 단골 손님이,

 

“오늘은 후라이드를 먹으러 왔는데, 이럴 거면 그냥 안 먹겠습니다.”

 

라고 말한 뒤 그대로 집에 감.

 

이 상황을 두고 의견이 갈리는데,

 

① 사장의 대응이 아쉽다는 의견

 1) 아무리 단골이라도 주문은 반드시 확인했어야 한다.

 2) 주문도 받지 않고 임의로 음식을 만든 것은 사장의 실수다.

 3) 이미 만든 양념치킨은 서비스로 제공하거나, 새로 후라이드를 만들어 주는 것이 맞다.

 4) 결국, 1년 동안 찾아온 단골을 한순간에 잃은 셈이다.

 

② 손님도 이해해 줬어야 한다는 의견

 1) 사장도 단골이라 익숙해서 선의로 준비한 것이다.

 2) 이미 정성껏 튀겨온 만큼 그냥 한 번 먹어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3)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사장도 많이 당황했을 것이다.

 

영상의 주제는 ‘주문은 손님의 권리지만, 단골이라는 익숙함이 오히려 오해를 만든 상황’이라는 내용.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의견에 공감하는 편이고, 두번째 의견은 제 머리로는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

 

아무리, 1년 동안 같은 메뉴만 먹은 단골이라도 메뉴를 결정하는 것은 손님의 권리인건데, 그날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고, 주문 확인도 없이 음식을 먼저 준비한 것은 사장의 판단 미스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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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 1페이지

환웅님의 댓글

후라이드해놓고 양념버무리는건데
좀만 기다리지 거참 주문도 안했는데
치킨말고 윙봉이나 다리만 같은
딴거 묵으믄 우짤라고 저런댜..

떡볶이돈까스님의 댓글의 댓글

@ 환웅
개인적으로 후라이드 시켜서 양념소스, 소금, 머스타드등 다양한 소스에 찍어먹는걸 좋아하는 1인입니다 ㅎㅎ

낮잠자다 일나서 이제 봤네요ㅋㅋ

떡볶이돈까스님의 댓글의 댓글

@ 프랭클린
그니까요… 마치, 매번 지명 매니저를 봐 오다가 오늘은 다른 매니저를 한번 보고 싶은데, 이번에도 지명 보는줄 알고 사실장님이 맘대로 지명 매니저를 예약 잡아버린 그런 느낌인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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