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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방 매니저가 나한테 친 장난 (첫번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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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성격에 장난기 많은 애들은 손님과 친해지면 귀여운 장난을 곧잘 치곤 한다.

그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만 얘기해 보고 싶은데요. 

전부 다 얘기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지금은 우선 1가지만. 

나머지는 담에.


'물티슈 장난'이라고 있었지.
추운 겨울철, 플레이 끝나고 나서 물티슈로 몸을 쓱~~닦을때 제법 춥다. 난방을 아무리 잘해놨어도.

차가운 물티슈를 내 몸에다 붙여서 데우더니 그걸로 자기 가슴 닦는 애 본적 있음.ㅋㅋㅋㅋ  실~실~ 뽀개면서. ㅋㅋㅋㅋㅋ

내가 장난으로 울상 지으면서, "너무 못됐다. ㅠㅠ"라고 그랬더니 애가 혀를 쑥~~내밀면서 "메~~롱"


나쁜 기집애. ㅠㅠ


근데, 다음 순간 깔깔깔 빵 터지면서 내 목을 끌어안더니 입에다 뽀뽀를 5연타로 해 주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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