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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중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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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을 끊을수 있는 학실한 처방전은

싸지름의 절정도 아니고, 끝내주는 매니져와의 미친 하룻밤도 아니고

찐사랑과의 안정적인 교감과 만족감, 그리고 그 충족감 뿐


한때 그 건강하고 당당한 기쁨과 행복을 누려보았기에...

끊을수 없는 언니들과의 만족감도 

돌아서면 슬프고 우울하다...


하지만 숟가락들 힘만 남았을 그때까지

거부할수 없는 운명적 본능이란것도 알고 있기에


이젠 그져 생활과 생존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더 이상 청승떨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도 절대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울적함은 어쩔수 없다.

우린 언제까지 이래야할까? 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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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1페이지

노곤한순정님의 댓글의 댓글

@ 지명은3초컷
그래야죠. 별반 맘에 두고 싶은 그런건 이제 없어요
유흥끈 꽤 길어서 공사, 농사도 당해봤고 로진도 해봤고 약간 썸 비슷하게 타는 것도 해봤고...
그냥 별반 생각없이 기분좋게 싸고 나올때 한번 포옹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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