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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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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혼술 하는겸 생각나는대로 써본다.


나는 아담파다  (163이하) 슬랜파 (슴안봄)


그렇다고해서 아담만 찾진 않는다


키가 크든 약통이든 이쁘장하거나 성격이 맞으면 좋다


지명..?이라고 하기에는 다섯번도 안봤다. 올해 스마 다니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그중에 내가 마음에 맞는 매가 있었고 마지막 방문때 1주일정도 쉰다고 하더니 한달넘게 무소식이다 (장기휴무라고 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보고싶기도 하고 무슨 일이 있는걸까 걱정도되고 그러하다..


아무튼 그러다가 메신저 보는중

프로필 느낌상 다른 업종에 있나 싶어서 예약을 해보았다

만약 그녀가 맞다면 눈물의 키스를 했으리라


똑똑..

문이 열리고..

그러나 그녀가 아니었다

대신 어리고 이쁘장한 여성분이 맞아주신다


나도 타업종은 처음이고..내가 찾던 그분이 아니어서였는지

어색한 공기가 맴돌았지만 그간 쌓아온 경험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본다.


아니 정확히는 그분께서 분위기를 풀어줬지만.


쇼파에 앉아 소소한 얘기들로 먼저 교감을 시작했다.


어려보였고 예뻤다.


그간 봐왔던 분들중 베스트에 올려둘만큼.


티키타카.아니..본인 얘기를 서슴없이 잘한다.


나역시 최대한 매너있게 그녀의 얘기를 들어주고 질문도했다.


집에 가기전 대화를 좀 더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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