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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부전동 X00번지의 추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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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파트랑 공원이 들어서면서 없어진지 오래된거 같은 부전동 사창가

취직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친구랑 가게 된 곳.

살짝 떨리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창가의 식육점 조명아래. 오~빠 이리와~~

요리보고 저리보고.

신기할 따름이었다.

그러던중. 

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누님이 보이는데..

맘은 안가고 싶은데 몸은 벌써 그 문을 열고 들어가고 있드라. ㅋ

손잡고 방안으로 들어가서 요리저리 씻고 하는데.

누님의 그윽한 향수에 나도 모르게 몽롱해지더라.

누님도 싫지는 않은지. 뭐하는 사람이야 부터 호구조사를 생각보다 빡세게 하드라.

무슨 소개팅도 아니고 ㅋㅋㅋㅋ

옷을 다 벗고 터치를 하는데.

그 누님의 향에 나도 모르게 계속 계속 취하드라.

첫경험때의 그 느낌인거 같고 그리고 나도 모르게 설레드라.

어느순간부터 입술을 포개고 점점 밑으로 지금으로 말할꺼 같으면 

혀 스웨디시를 입술에서부터 점점 내 동생까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려가드라.

첨이라 기둥서방이 꼬무룩 할줄 알았는데.. 우와 띠옹 하고 순간 벌쩍 정신을 차리드라.

그래서 열심히 안고 구르고 뒤로.. 여기저기 다해봣다..

1차로 끈나고 내보고 기둥이 좀 크다고. 칭찬아닌 칭찬도 듣고..

순정이 이렇게 큰거를 첨 봣다나.. 반은 거짓말인거 알면서도 좋아하드라..

그래서 1차전이 끈나고 누워라 있는데.

순간 귀를 울리는 소리..

나 하고 싶은데 한번 더 할래??????????

잉?? 그래서 그래서 결국 다시 누님의 냄새를 맡으면서 한번 더하고.

전화번호까지 받았다.

월급을 타면 한달에 한번은 꼭 갓다. 

밖에서 만나자고는 안해봣는데...

점점 가까워지니. 손잡고 밖에서 데이트아닌 데이트 햇다.

물론 밖에서는 그냥 손만잡고 모텔에는 가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모텔에 가자고 하드라.

나는 누님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모텔에 가자고 안햇는데.

자기가 먼저 가자고 하니..

손잡고 모텔에 갓다.

진짜 밖에서는 그냥 여자로 보는게 좋았는데/ 

손잡고 이런게..

모텔에서 내가 먼저 부탁햇다.

손만 잡고 자자고.

진짜 손만잡고 자고 모텔에 나와서 택시를 태워주면서 배웅을 해줫는데....

마지막으로 장문을 문자를 보냇드라.

이제 이 생활 청산하고. 천안으로 간다고...

그동안 배려해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생각많이 날꺼라고.

그 순간 나도 모르게 허전한 그 무언가가 나을 엄습하는데.

그냥 천안가서 잘 살기만을 바란다고 내가 응원한다고 그리고 자그마한 내 소원이다고.....

그 뒤로 헤어지고 나서..

그 허전한 맘이 해소되지가 않아..

주구창창 양정이랑 시청쪽에 대딸방가서 한풀이를 많이 해도 , 그런 감정은 없어지지가 않드라.

그 누님 만나고 난뒤로 이상형이 연하에서 연상으로 바뀌엇는데.

자꾸 걸리는거는 왜 연하일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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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눈팅함님의 댓글

천안에 한번 가보시지그랬어요~ 그들도사람이고~떡정도 정이고~ 300번지 15년전에 몇번갔는데 꼭 여기있으면 안될거같은..전혀안어울리는 그런 내또래 20초반애들 가끔가다있었음. 난꼭그런방에 가게되더라구요. 물론 첫방은 누님이셧지만 ㅋㅋ

lllREDACROlll님의 댓글의 댓글

@ 눈팅함
지금도 20대의 풋풋함보다는 30~40대의 부드러운 손놀림을 더 좋아합니다.
인연이 되면 먼저 연락줄꺼라고 생가햇습니다.
본인의 직업땜에 많이 부담을 느꼇을듯합니다. 그래서 먼저 연락하기가 좀 그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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