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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의정부 방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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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5년전 정도인듯 

당시하는일이 유흥업소를 들락거리며 시설파악을 하는업무였다


노래방,단란주점, 룸빵, 나이트등 조사를위해 닥치는데로 들어가야했다

지역별 동별로 나누어 돌던중 방석집이 쪼르르 즐비해있는곳을 보았고

여기도 영업을 하는곳이니 시설을 파악해봐야겠다는 생각에 한 업소를 들어갔다. 사람이 없길래 여기요~~ 하고 불렀는데 한쪽켠방에(문은 없고, 커텐만 쳐져있었음)네~ 하고 대답이 들렸다.

사람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나오지 않길래 실례합니다~ 하고 커튼을 쳤는데

오쉣! 50대 아주머니가 빤쮸한장만 입고 앉아있더라. 근데 아줌마 전혀 당황하는 기색없이 어서와요~ 이러길래 너무 당황한나머지 ㅈ.. 저.. 저기 시설문의때문에 방문했습니다... 를 시작으로 버벅거리며 아줌마 찌찌보면서 상담을 3분?정도 하고 호다닥 달아나듯 가게를 빠져나왔다. 

와.. 이런곳에서도 물빼러 오는 사람이 있구나..  업무의 내상이였다.

동네가 낙후되어있었던때라 지금은 발전했겠지만 그동네 다른업소들렸는데 거긴 몸매좋은 외국애들 3명이 비키니 입고 상담을 해주더라.. 

업무의 보람을 느끼며 퇴근할수있었다. 

방석집도 동네마다 연령층이 다르다는걸 알게되었다. 

응암오거리였나 그쪽 방석집들은 2,30대들로 손님을 받으면 샷다를 내리고 맥주를 짝으로 팔면서 야하게 놀드라. 

방석집을 처음 알게된 시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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