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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싱가포르에서 유흥했는데.. ㅈ될뻔한 사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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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3월이었다.

회사에서 태국과 싱가포르를 다녀와야 겠다며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해주었다. 중요한 계약건이라며 꼭 해결하고 오랬다. 입사 6개월만에 가는 해외출장이었다. 

태국에서 회의를 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채리고 아.. 안되겠구나 하며 태국마시지를 받고 안마방 같은 곳을 들어갔다 나오니 싱가포르 친구가 총을 조심하랬다. 뭐 그럴리가 하면서 사흘째 싱가포르로 넘어갔다. 거긴선 교육이 이뤄졌다.

마리나 베이 샌드에서 짐을 풀고(거래처의 배려) 서울의 친구에게 클럽의 위치를 알려달래서 전해들었다. 

클럽에서 이쁜 애를 추근거렸더니 안되어서 제일 만만한 베트남애에게 하룻밤 300달러를 제시했다. 

둘은 팔짱을 끼고 마리나 베이샌드에 들어서니 주위의 눈들이 사나웠다. 

각설하고 하룻밤을 보내고 비몽사몽하는데 화장실에서 그녀가 통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흐느끼고 있었다. 나 잘못하면 그날 황천갈 뻔했다. 

그녀는 조폭 등의 뒷배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화장실에서 그녀에게 나를 어떻게 하라고 시키는 것 같았는데 그녀는 흐느끼며 거부하고 나가버렸다. 나와 보낸 시간이 좋았고 이미 200달러를 손에 넣었기에 조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조용히 사라졌다. 

근데 나는 이미 그녀에게 200달러를 지불했었고 아침에 한번 더 하면 100불을 지불하기로 했다. 그녀는 그것을 포기한 채 그리고 뒷배의 요구를 물리치고 사라졌다. 그녀가 나가고 난 후 나는 주머니를 뒤져보았다. 있을껀 다 있었다. 

아직도 그녀가 나에게 한 "오빠" 가 귀에 선하다. 한국인을 많이 상대한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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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 1페이지

수봉님의 댓글의 댓글

@ 부비부비2
베트남 여자는 조폭 등의 뒷배가 있는 여자로 보였습니다. 화장실에서 통화하는게 저를 어떻게 하라고 시키는데 그녀는 그낭 포기하고 나가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황천갈 뻔 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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