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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수원역 빡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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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수원에 친구만나러 갓음

약속시간보다 3시간가량 일찍도착해서

동네구경이나 할겸 담배피면서 걸을려고 

무작정 왼쪽으로 걸어감

통 유리안에 어떤 누나랑 눈마주침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다가 1초뒤

???? 왜벗고있노

다시보니까 ㅅㅂ 브라만 입고있는거임

알고보니 빡촌 입구엿음

난 빡촌을 살면서 첨가봣엇음

갑자기 ㅈ이 뇌에지배당함

담배한대피고 다시 그 유리 앞으로감

그 누나 아직잇음 본인 거유파임

홀린듯이 들어감 얼마엿는지기억은안남


이런데 첨이냐길래

예.. 하니까 귀엽다며

물티슈로 닦고 ㅅㄲㅅ해주다가 ㅋㄷ씌우더니

여상 1분햇나 .. 자리 바꾸자해서 바꾸고

5분도 못하고 싼듯 

지금 생각해보면 30대후반누나엿던거같은데

와꾸는 별로엿지만 

거유라 나름 좋앗음

재방은안햇다..돈이음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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