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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진 후기
조회 : 1283 , 추천 : 41 , 총점 : 1693
분류 아로마

✡️ 요정의 구름과 함께한 내상 회복 프로젝트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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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기 금지 매니저이지만, 사전 허락을 받고 작성하는 후기라는 점 먼저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순간적인 판단 미스로 뇌에 지배당해 급달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심각한 내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일명 ITSD(Inner Trauma Stress Disorder)에 시달리게 되었고, 치료(?)도 할 겸 오랜만에 구름이를 보러 다녀 왔습니다.(공식적인 의학 용어는 아닙니다.)

 

오랜만에 만난 구름이는 여전히 예뻤습니다.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순간, 내상으로 금이 갔던 멘탈이 조금씩 복구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사람은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야 하나 봅니다^^

 

반가운 마음에 이런저런 근황 이야기를 나누며 가볍게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졌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갑자기 마늘 이야기가 떠올라서 오늘은 마늘이나 마늘이 들어간 음식은 전혀 먹지 않았다고 어필했습니다. 참고로, 구름이를 보기 전까지 아침 식사 이후, 약 14시간 정도 금식 상태였어요.(참으니까 되긴 되네요…)

 

아이스 브레이킹이 끝난 뒤 슈얼을 시작했는데, 결과는 예상대로였습니다. 이번에도 빠른 시간 안에 TKO 패배를 당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슈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고, 스마에서는 대체로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할게요.

 

얼마 전에 구름이가 후기를 또 써도 된다고 하길래 이번에는 뭘 써볼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이미 후기를 남겼던 터라 이번엔 조금 색다르게 「요정스웨디시구름」  N행시를 준비해 봤습니다.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글도 함께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구름처럼 포근하고,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는 추억.

 

요 : 요란한 수식어는 필요 없지만,

정 : 정말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매력적인 그녀.

스 :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웨 : 웬일인지 헤어진 뒤에도 자꾸 생각나는 사람.

디 : 디테일한 배려와 따뜻한 미소까지 갖춘,

시 : 시간이 지나도 자꾸 떠오르는 나만의 추억.

구 : 구름처럼 포근하고 편안했던 시간.

름 : 이름 그대로 나에게는 하나뿐인 요정, 구름이.

 

※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 시적 허용을 일부 사용했습니다.

 

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문 같은 거 안 받아요.

• 반박 시 님 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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